미정발 만화들 결산 소감 (31)
여기까지 단편 모음~ (3/3)



그림은 좋은데 아직까진 내용이 잘 받쳐주지는 못하는...

원래 일러 위주고 단편만 올리니까 장편 만화 기대는 섣불리 안하는게...








이 작품은 마음에 들었는데 다른 작품 찾아보니 별로였던듯...








좀 시리어스하게 고어 료나인걸 원한다고~








이 만화가는 이렇게 좀 비관적이고 음울한 내용 그릴 때가 괜찮은듯.

정발된 만화도 좀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게 더 좋네.










내용 구성 자체는 단순하고 별거 없는데,

계속 어두운 전개와 결말을 그려줘서 그 점이 마음에 든다.

특히 아래쪽 결말은 단편들 중에서도 발군이라 할 만한 수준.








무난한 스토리.








이렇게 여학생만 그리니까 훨 낫네.

짧아서 좋고 결말도 괜찮았고.








그림이 좋네.








나름 괜찮았던 단편.

그래도 그냥 통과할까 했으나...





알고보니 이 시리즈랑 같은 작가였다.

묘사가 매력적이고 그림도 귀여우면서 예쁘긴 한데...

왜 죄다 대놓고 빈유인 것 같지;; 그런쪽 묘사에 거부감이라도 있나;;






아무튼 단편은 너무 많아서 다 체크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태.

점프플러스만 해도 현재 목록이 1천 개에 육박하니...

그런고로 올해는 여기까지만 해 두고,

(그 와중에도 포스팅 1개 정도는 추가할 수준이 생기긴 했지만...)

슬슬 정발된 만화 쪽도 간략하게 정리해놓고 다른 일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.

by 지오-나디르 | 2022/04/10 20:10 | 취미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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