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인적으로 맛있게 느낀 의외의 음식 조합
1. 특정 매실즙 + 탄산수 : 오래전에 어머니가 살짝 술처럼 발효된 매실즙을 얻어오셔서 처음엔 물을 부어 희석해 마시다가 나중에 집에 있던 탄산수를 부어 마셔봤는데 살짝 고급스런 솔의눈 같고 탄산이 머금은 향기가 훌륭했던 것으로 기억.

2. 호두 + 막걸리 : 엄밀히 말하면 호두를 넣어서 만든 막걸리. 얘전에 천안 시골의 양조장에서 마셔본 것인데 걸쭉하면서 든든했다. 지금 양조장 찾아보면 사업이 잘 안 되었는지 없어진 듯...

3. 특정 육포 + 아몬드 : 얻어온 것이었나? 어떤 육포였는지는 기억 안 나는데 육포랑 아몬드랑 같이 입에 넣고 씹으면 신기하게도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맛도 있고 뻑뻑하지도 않게 침이 잘 나오고 특유의 풍미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.

4. 버거킹 너겟 + 아보카도 : 최근에 알아낸 조합인데 적당히 식은 너겟킹과 냉장보관한 아보카도를 적당히 일대일 크기로 해서 같이 먹으면 서로의 기름맛과 적당한 씹는 맛이 잘 어우러지면서 의외로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. 이 때 음료수는 막걸리였다...

※ 라면 + 전복 : 그냥 좀 오래된 전복이 있는데 아까워서 라면에 넣고 먹어봤더니 나쁘지 않았다. 요즘 모 짬뽕 체인점을 보면 꼬막 짬뽕이라고 있는데 그거랑 비슷한 개념이었던 것일까.
by 지오-나디르 | 2017/06/27 23:40 | 잡담 | 트랙백 | 덧글(0)
업햄, 그는 누구인가? 나무위키 vs 위키백과

나무위키의 업햄 : 티모시 E. 업햄


위키백과의 업햄 : Charles Hazlitt Upham


...??


그래서인지 자꾸 DC 기갑갤에서 업햄 떡밥 나올 때마다 기묘한 기분이 든다.

by 지오-나디르 | 2017/03/03 20:08 | 잡담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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